배우 이윤지가 둘째 딸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리가 퉁퉁 붓고 전에 없는 얼굴 뒤집 #호르몬탓일꺼야 #다돌아올꺼야 #라돌이무게추가하면거의만삭몸무게 #경산의회복속도란 #체중계믿을수없어서 #층마다돌아다녀요 #살살운동하자 #지금은not다이어트 #회복포커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편안한 옷차림의 이윤지가 둘째 딸을 품에 안고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그는 출산 후 불어난 몸무게와 몸 상태 회복에 대한 고충을 전하며 많은 네티즌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지난 2014년 3세 연상의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한 이윤지는 지난 2015년 첫째 딸 라니 양을 출산했다. 이후 이윤지 부부는 첫째 딸 출산 후 5년만인 지난 17일 둘째 딸을 출산하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mk3244@osen.co.kr
[사진] 이윤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