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이' 신지수, 딸과 그네타며 행복.."무려 20분간 조용히 세상에! 인간백설기"[★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4.30 13: 57

배우 신지수가 딸과 그네를 타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신지수는 30일 자신의 SNS에 "무려 이십분간 조용히 그네타며 둘 다 생각할 시간을 가짐 (세상에!!) 여유생긴 난 필터를 써서 인간백설기로 변신 까꿍"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훌쩍 큰 딸과 함께 그네를 타고 있는 신지수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환한 미소의 동안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지수는 지난 2017년 11월 4살 연상의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1년여 열애 끝 결혼했다. 2018년 5월 득녀했으며 신지수는 현재 육아에 전념 중이다.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한 신지수는 지난 2006년 KBS 2TV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여인의 향기', '빅', '환상거탑', '복면검사' 등과 영화 '히어로', '레드카펫', '프랑스 영화처럼' 등에 주조연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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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지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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