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연기자 손태영이 평범한 일상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30일 자신의 SNS에 “열흘 정도 된 거 같은데. 장보러 가는 날. 답답하긴 하지만 나갈 수 있음에 감사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정색 후드티셔츠와 레깅스를 입은 편안한 차림의 손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손태영은 검정색 마스크를 쓰고 손에 장갑까지 착용하고 장보러 갈 준비를 마쳤다. 화장기 없는 수수하고 편안한 차림에서도 아름다운 미모가 돋보였다.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손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