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차화연에 "우리 엄마가 돼줘 감사" 실제 모녀 같은 '훈훈 미모'[★SHOT!]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04.30 14: 48

 배우 이민정이 차화연에게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민정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장옥분 여사 고맙고 사랑해요. 송나희 드림”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민정은 차화연에게 '엄마. 우리 엄마가 되어줘서 고마워요. 사랑해요. 언제나 행복해요. 우리'라는 문구가 담긴 편지를 공개했다. 이민정과 차화연은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모녀 사이로 출연 중이다.
특히 이민정과 차화연은 사진 속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실제 모녀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두 사람의 닮은 듯한 미모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이민정은 차화연에게 꽃바구니를 선물하며 애틋한 마음까지 전한 것으로 보인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이민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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