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황금연휴를 맞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 번 일깨웠다.
공효진은 30일 자신의 SNS에 “이 연휴가 무사히 지나가길. 방심하지 않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부터 시작된 황금연휴를 맞아 느슨해질 수 있는 마음을 다잡은 것.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며 팬들에게도 당부의 메시지를 전한 공효진이다.
앞서 배우 이윤지도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설레기만하던 날들과 달리 연휴를 앞두고 걱정이 앞서네요. 우리 모두가 느슨해졌을지 모르는 마음을 자바았으면 합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황금연휴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당부했다. /seon@osen.co.kr
[사진]공효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