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율희 "출산 후 첫 예능, 너무 떨렸지만 행복..춤 더 연습할 것"[전문]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4.30 15: 32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의 아내 율희가 ‘라디오스타’ 출연에 대해서 “너무 떨렸다”고 소감을 밝혔다.
율희는 30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오늘의 율희의 집은 ‘라디오스타’ 비하인드입니다”라며 유튜브 영상 업로드 소식을 전했다.
이어 “준비하면서 너무 하고 싶었던 염색도 하고 오랜만에 춤도 추고”라며, “몸이 삐그덕삐그덕했지만 조금 더 연습해서 조만간 멋진 안무영상으로 짜잔하고 인사드릴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며”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에서 율희는 ‘라디오스타’ 방송을 앞두고 헤어스타일 새 단장에 나섰다. 율희는 고민 끝에 탈색 후 핑크색으로 염색하면서 걸그룹 시절의 미모를 뽐냈다. 또 율희는 ‘라디오스타’를 위해 걸그룹 안무를 연습하는 모습을 직접 공개 눈길을 끌었다.
방송 말미에는 “출산 후 첫 예능 나들이라 너무 떨렸어요. 카메라 앞에 서는 게 너무 오랜만이라 많이 걱정도 됐지만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을 또 기대해봅니다. 이제 저는 귀가하여 보고싶은 짱이와 또둥이들에게 갑니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전했다.
율희는 걸그룹 라붐 출신으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다음은 율희의 '라디오스타' 소감 전문
오늘의 #율희의집은 '라디오스타' 비하인드입니다.
준비하면서 너무하고싶었던 염색도 하고 오랜만에 춤도 추고.. 몸이 삐그덕삐그덕했지만 조금 더 연습해서 조만간 멋진 안무영상으로 짜잔! 하고 인사드릴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며.. 저는 이만..총총총. /seon@osen.co.kr
[사진]율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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