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 임요한의 아내이자 배우인 김가연이 고운 한복의 자태로 근황을 전했다.
30일인 오늘 배우 김가연이 개인 SNS를 통해서 "촬영중간 한옥호텔이 너무 멋지고 좋아서 그앞에서 이러고 찍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가연은 한옥호텔로 보이는 곳에서 화사한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있으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무엇보다 20대 딸이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초동안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김가연이 미모가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김가연은 지난 2011년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배우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다양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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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가연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