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진도의 명물이 된 자신의 집에 대해서 언급했다.
30일 오후 첫 방송된 SBS 플러스 '외식하는날2'에서 송가인이 출연했다.
송가인의 집은 진도의 명소가 됐다. 송가인은 "하루에 2천명 정도 저희집을 찾아온다"며 "제가 없어도 보고 가시고 그냥 오신다"라고 말했다.
홍현희는 송가인의 집 강아지도 스타라고 밝혔다. 송가인은 "송가인의 강아지도 유명하다. 잠을 못잔다고 들었다"라고 농담을 했다.
또한 송가인은 "저희 집앞에서 고모부가 특산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