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신예은, 김명수 납치 위기에서 구했다.."더 악화되면 위험해"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04.30 22: 23

'어서와' 신예은이 김명수를 납치 위기에서 구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어서와’에서는 납치범에게서 홍조(김명수 분)를 구한 솔아(신예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양이 납치범(채동현 분)은 솔아의 목을 조르며 위협하다가 홍조를 데리고 차에 탔다. 이에 솔아는 뒤따라 차에 올라탔고, 납치범과 몸싸움을 했다. 마침 그 길을 지나가고 있던 지은(윤예주 분)과 두식(강훈 분) 그리고 재선(서지훈 분)의 도움으로 빠져나왔다. 

홍조는 고양이 납치범에게 "그 사람을 기다리는 게 행복한 일이다. 너의 고양이는 아무도 널 안 기다렸다. 네 사랑은 병이 맞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솔아는 다시 고양이로 돌앙온 홍조를 동물병원으로 데려갔고 수의사는 "염증수치와 간수치가 많이 높다. 우선 안정을 취하게 하고 잘 먹여라. 여기서 악화되면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어서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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