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이 가수 송가인의 인성을 극찬했다.
홍석천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가인. 이쁜이. 마음은 더 예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홍석천은 송가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남산이 보이는 전망이 좋은 곳에서 송가인은 꽃받침 애교를 하며 미모와 귀여움을 동시에 뽐냈다.
홍석천은 “시골 우리 엄마와 즉석 통화. 엄마가 너무 좋아하신다”며 “주변 사람들에게도 너무 친절하게 이야기하고, 사진 찍어주고. 너무 착한 가인이가 최고이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송가인은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진’에 오른 뒤 다양한 방송과 무대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