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질투하겠네"…김하영, 펭수 날개에 '행복' 미소 [★SHOT!]

‘서프라이즈 김태희’ 김하영이 펭수의 날개에 쑥스러움이 폭발했다.

1일 김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행복해보이나요? 펭러뷰”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서프라이즈’에 카메오로 출연하는 펭수와 만난 김하영의 모습이 담겼다. 선글라스와 금빛 체인을 하며 ‘펭귄 스웨그’를 뽐내고 있는 펭수는 김하영의 볼을 날개로 쓰다듬으며 친근한 분위기다.

김하영은 “다른 사진과 영상은 방송하는 날 풀게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펭수의 ‘서프라이즈’ 출연에 기대가 모이는 이유다.

한편, 펭수는 지난달 21일 ‘빌보드 프로젝트 Vol.1’을 발매했다. 펭수의 ‘펭수로 하겠습니다’는 각종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증명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