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그만 빼, 흐른다"..성시경vs조세호, 다이어터들의 미모 대결(ft.김민아)[★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5.01 08: 29

가수 성시경이 코미디언 조세호, 방송인 김민아와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성시경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번째 촬영이 더 재밌었네요. 더 망가지는 모습이 나왔지만 웃길 수 있다면. 세호도 착하고 아직 많이는 모르지만 민아, 지영, 크리스 모두 매력 있고 팀워크 기대됩니다. 김희애님 열연하시던데 첫방 어찌될라나. 다들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시경은 조세호, 김민아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에 출연하는 세 사람은 방송 전부터 훈훈한 케미를 발산한다.

특히 최근 다이어트 성공을 알린 성시경, 조세호는 몰라보게 날렵해진 턱선으로 눈길을 끈다. 이 가운데 성시경은 "세호야. 너만 너무 크게 나왔다. 살 그만 빼. 흐른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온앤오프'는 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성시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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