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지' 측 "혜림♥신민철, 7월 결혼...준비 과정 공개할 것" [공식입장]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5.01 11: 42

원더걸스 출신 혜림과 연인 신민철이 7월에 결혼하며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준비 과정을 공개한다. 
MBC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 관계자는 1일 OSEN에 "혜림, 신민철 커플이 7월에 결혼한다고 들었다. 이후 촬영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준비 과정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혜림과 신민철은 2013년 교제를 시작해 7년째 열애 중인 장수 커플이다. '부럽지'를 통해 오랜 연인의 편안한 매력을 공개하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이와 관련 혜림 측 또한 OSEN에 "신민철과 7월 5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다만 혜림 측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신혼여행 등 세부적인 사항은 결정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부럽지'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 monamie@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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