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잘생긴 두 남동생과 우애 넘치는 셀카 '연예인같네' [★SHOT!]

선미가 남동생들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가수 선미는 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천장에 거울이 있길래 #찐세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미가 천장에 있는 거울을 이용해 두 남동생들과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삼남매는 똑같은 손가락 포즈를 취했고, 남동생들은 가수 선미 못지 않은 훈훈한 비주얼을 드러내 시선을 붙잡았다.

이날 선미는 코로나19로 인해 고생하는 의료진들을 응원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기도 했다. 그는 SNS를 통해 "#덕분에 이렇게 따뜻한 일에 동참 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의료진덕분에 이 시기를 잘 이겨 나갈 수 있었습니다. 버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도 더 노력할게요! 방심하지말자!"라며 감사한 마음을 내비쳤다.

/ hsjssu@osen.co.kr

[사진] 선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