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홍잠언→나하은, 어린이날 맞이 신동 출격..성인 게스트無 최초 [Oh!쎈 예고]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5.01 14: 32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신동이 '형님 학교'를 찾아왔다.
2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신동 홍화철, 나하은, 홍잠언, 김태연이 전학생으로 찾아온다. 어린이 출연자로는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필구' 역할을 맡았던 배우 김강훈과 축구 선수 이동국의 아들 이시안 군이 있지만, 성인 게스트 없이 어린이들만 출연하는 것은 '아는 형님' 최초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어린이 신동' 네 사람은 등장부터 국악, 댄스, 트롯, 예능 ‘4인 4색’ 능력치를 뽐내며 형님들의 혼을 쏙 빼놓았다.

신동들은 ‘나를 맞혀봐’ 코너에 이어 형님들과 특별한 게임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신동들의 불타는 승부욕과 열정에 형님들은 진땀을 쏙 뺐다는 후문이다. 
특히나 동심을 필요로 하는 게임에서 형님들이 수차례 오답 퍼레이드로 정답을 맞히지 못하자, 트로트 신동 홍잠언 군은 심기가 불편한 표정을 숨기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떡잎부터 남다른 어린이 신동 홍화철-나하은-홍잠언-김태연 어린이의 '형님학교' 방문기는 2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만나볼 수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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