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수가 ‘삼시세끼 어촌편5’ 게스트로 나선다.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함께 섬 생활을 할 예정.
1일 OSEN 취재결과 이광수가 tvN ‘삼시세끼 어촌편5’(이하 삼시세끼5) 게스트로 출격한다.
‘삼시세끼5’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5년 만에 섬 생활을 시작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2015년 방영된 ‘삼시세끼 어촌편2’ 최고시청률이 13.284%(닐슨코리아)를 기록했을 많은 인기를 끌었기 때문.
열악한 상황에서도 최고의 요리를 탄생시키는 ‘차줌마’ 차승원과 뭐든 만들어내는 유해진, 주방보조 손호준까지 오랜 기간 다져진 케미스트리를 자랑한다.
여기에 ‘예능 베테랑’ 이광수가 게스트로 나서 재미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광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뛰어난 예능감을 자랑한다.
이뿐 아니라 출연자들과도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는 만큼 ‘삼시세끼5’에서도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의 케미는 물론 놀라운 적응력으로 어촌 생활에 녹아들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이광수는 2018년 유연석과 손호준이 기부 프로젝트 ‘커피프렌즈’ 행사를 진행했는데, 이광수가 커피프렌드로 지원사격에 나서 손호준과 호흡을 맞췄던 만큼 또래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삼시세끼5’는 차승원이 페루식 생선튀김, 쿠바 가정식 수제비, 슬로바키아식 거북손 파전 등 글로벌 셰프로, 유해진이 선장님으로 변신하는가 하면 손호준이 업그레이드 된 주방 보조로서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오늘(1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