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윤두준이 남성미 넘치는 뒤태를 자랑했다.
윤두준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래 전 찍은 사진이네요 이거라도 올려야지 다들 연휴 즐겁게 보내시구 안전하고 행복한 시간 되길!!^ㅡ^”이라는 글을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윤두준은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에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서 바닷가를 걷고 있다. 뒤 카메라를 무심히 바라보는 모습이 매력적이다.
윤두준은 지난 2018년 8월 24일 현역으로 국가의 부름을 받았다. 육군 제12보병사단에서 헌병으로 군 복무를 한 그는 2019년 4월 모범적인 군 복무로 인한 상병 3개월 조기진급을 했다. 덕분에 지난달 10일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당시 윤두준은 “군 생활을 하면서 함께 잊을 수 없는 시간을 만들어나간 부대원들, 너무나 많이 아껴주시고 힘이 되어 주신 간부님들,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과, 오랜 시간 정말 꿋꿋하게 잘 견뎌주고 기다려준 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역 인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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