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민들레 만큼 순수한 셀카..이렇게 잘생겼나?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5.01 16: 53

웹툰 작가 기안84가 순수한 셀카 사진을 남겼다. 
기안84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근길 민들레 이쁘다. 아”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길에서 찍은 민들레가 담겨 있어 팬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셀카 사진은 훈훈함 그 자체다. 기안84는 마스크를 쓴 채 순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카메라를 보며 찡긋 윙크하는 표정에서는 깜찍함이 묻어난다. 

기안84는 2008년 웹툰 '노병가'로 데뷔해 '패션왕', '복학왕', '회춘' 등을 연재한 인기 웹툰 작가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전국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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