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승기가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하며 의료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승기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이승기입니다.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님의 지목으로 ‘덕분에 챌린지’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의미있는 일에 함께할 수 있게 지목해 주신 윤종규 회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고 말했다.
이승기는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하는 만큼 수화로 ‘존경’, ‘자부심’을 뜻하는 손동작을 하고 있다.
이승기는 “현재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힘든시기를 함께 버티고있습니다”라며 “특히 대한민국은 이런시기에 방역의 모범사례국으로 전세계에 좋은예를 보여주고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우리나라 최고의 의료진의 노고와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든든합니다!! 하루빨리 이 힘든시기가 지나가고 모두가 평안한일상으로 돌아가기를 희망합니다”고 말했다.
이어 이승기는 수지, 차은우를 ‘덕분에 챌린지’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한편, 이승기는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