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송경아가 딸을 공개했다.
1일 송경아는 개인 SNS에 "놓치지 않을거예요 #빨리 #사진찍으라는뜻"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경아 딸의 모습이 담겼다. 두 몰을 감싸고 새침한 표정을 지은 딸의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특히 송경아의 눈매와 감각을 빼다 박은 아이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냈다.
송경아는 지난 2012년 결혼하며 가정을 꾸렸다. 이후 결혼 4년 만인 2016년 딸 해이 양을 낳았다.
그는 지난해 방송된 JTBC2 예능 프로그램 '바람난 언니들'로 시청자를 만났다. / monamie@osen.co.kr
[사진] 송경아 SNS,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