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 치킨 참는 프로 다이어터 "am1:39 침만 흘리는 밤"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05.02 10: 14

박솔미가 다이어트를 위해 치킨을 눈 앞에 두고 먹지 못했다. 
배우 박솔미는 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림의떡 #am1:39 #고작두마리뿐인데 #침만흘리는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먹음직스러운 프라이드 치킨이 식욕을 자극하고 있다. 그러나 박솔미는 새벽 시간에 부담이 되는 치킨을 먹지 못하고, 그저 바라보면서 '#그림의떡', '#침만흘리는밤' 등의 해시태그만 더했다.

앞서 박솔미는 지난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해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찐다. 고등학생, 대학생 때는 80kg에 육박했다"며 "다이어트는 숙명이라고 생각한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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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박솔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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