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 피해 없기를"…이다해, 고성 산불에 탄식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5.02 10: 18

배우 이다해가 강원도 고성 산불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다해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발, 빨리 잡히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다해는 강원도 고성 산불 뉴스에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고성 산불은 지난 1일 오후 8시 4분께 고성군 토성면 도원리의 한 주택에서 난 불이 인근 야산으로 옮아 붙어 시작됐다. 밤사이 강풍을 타고 급속도로 번졌지만 2일 오전 8시를 기해 주불 진화가 마무리되고 잔불 정리 중이다.

이다해 인스타그램

이다해는 “인명 피해 없기를 기도합니다”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현재까지 고성 산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다해는 현재 가수 세븐과 열애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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