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교, 1일 복통 호소→응급실 行 "숙소 귀가 후 안정 취하는 중" [공식입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5.02 14: 47

가수 미교가 복통 증세로 응급실을 찾았다. 현재 안정을 취하는 중이다.
2일 미교의 소속사 KC엔터테인먼트는 “1일 새벽, 미교가 신곡 녹음 스케줄을 진행하다 복통 증세가 심해져 서울 반포동 카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종합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미교는 1일 신곡 녹음 작업 중, 복통 증세를 호소했고, 단순히 공복에 식사를 걸러 생긴 증세로 생각했으나 귀가 도중 복통이 점점 심해져 응급실로 향했다.

18일 오후 오후 서울시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신인가수 미교 쇼케이스에서 미교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rumi@osen.co.kr

KC엔터테인먼트 제공
소속사 측은 “현재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의사 소견에 따라 미교는 병원에서 응급조치를 받고 현재는 숙소로 귀가해 안정을 취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교는 윤종신 ‘좋니’ 답가 여신으로 이름을 알렸다. 최근 신곡 ‘미칠 듯 사랑을 하고’로 컴백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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