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승현이 장정윤 작가와 함께 옥상 데이트를 즐겼다.
김승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 작가와 의외의 옥상 데이트”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가 옥상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첫 번째 사진에는 김승현만 담겼다. 검은색 마스크를 착용한 김승현은 어마어마한 다리 길이를 자랑하고 있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의 데이트 모습이 담겼다. 장정윤 작가의 모습이 모두 담기진 않았지만 두 사람은 파라솔 밑 의자에 앉아 여유와 행복을 즐기고 느끼고 있다.
한편,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는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승현은 현재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