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수빈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채수빈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박소담 언니의 지목을 받아 뜻깊은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채수빈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 세계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의료진 여러분들 덕분에 우리 국민들이 조금씩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다"며 "의료진 분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우리가 경각심을 가지고 조금씩 더 노력해서 함께 이겨내자. 진심으로 감사하고 존경한다"고 전했다.
채수빈은 다음 타자로 배우 이하나, 이상희, 박주현을 지목했다. 그러면서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해달라"고 덧붙였다.
채수빈은 지난 4월 28일 종영한 tvN 드라마 '반의반'에 출연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채수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