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허민 "19주에 벌써 6kg 증가, 연예인은 임신해도 날씬하던데"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5.02 19: 27

코미디언 허민이 둘째 임신 근황을 밝혔다.
허민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꾸 내꺼 탐내는 정이서씨. '엄마는 요구르트 먹어' 하며 바꾸자고 한다. 날씨가 좋아서 엄마가 한 번만 봐준다.(사실 아인이한테 짐.) 자식 이기는 부모 없지. 모두 즐거운 주말 되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허민은 "#임신19주 #벌써6kg증가 #먹덧 #연예인은 #임신해도날씬하던데 #난아닌걸로 #에라모르겠다 #일단먹고 #둘째낳고빼자 #임산부운동 #필라테스 #수영 #요가 뭐가 좋을까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와 더불어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허민과 그의 딸 아인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인 양은 허민이 먹고 있던 디카페인 바닐라라떼를 들고 흐뭇한 표정을 짓는 중. 이때 아인 양은 엄마를 똑닮아 깜찍한 외모를 자랑한다.
허민은 지난 2018년 야구선수 정인욱과 결혼해 슬하에 딸 아인 양을 두고 있다. 지난달 29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허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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