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아들, 아빠 닮아 벌써 패셔니스타..놀이터 점령한 '리틀 GD' [Oh!마이 baby]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5.02 21: 52

가수 개리의 아들 하오가 힙합 스웨그를 뿜어냈다. 
2일 오후, 하오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아파트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하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오는 미끄럼틀을 타거나 자전거를 타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무엇보다 세련된 키즈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하오는 베이지 컬러의 벙거지와 7부 팬츠를 매치해 넘치는 센스를 자랑한다. 핑크 스프라이트 셔츠를 박시하게 소화해 패션 스웨그를 뽐내고 있다. 

개리의 아들인 하오는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아빠랑 물티슈 뚜껑에 있는 그림 배열을 외워 맞히는 게임을 했는데 대단한 암기력을 자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