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동욱국의 쌍둥이 딸 재시, 재아의 훌쩍 성장한 근황이 공개됐다.
이동국의 아내인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송도야경”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넓은 침대에 누워 있는 재시와 재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침대 뒤 창문에는 아름다운 야경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야경을 보고 있는 재시, 재아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훌쩍 자란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재시, 재아는 이동국, 남매들과 함께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이수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