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미가 '바느질 하는 여자'임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3일 자신의 SNS에 "애들 재우고 시작한 바느질. 잠이 안올땐 베란다 나가서 바느질하는여자?! 뭘 만드는중일까요?? 정답은 내일 밤에 공개할께요^^"란 글을 게재했다.
더불어 둘째 딸 라엘이 요청한 것을 만들고 있다고도 전하며 '금손 엄마'임을 인증했다.
앞서 이윤미는 첫째 딸 아라를 위해 몇 년동안 창고로 쓰던 베란다를 작업실로 만들어준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윤미는2006년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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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