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이 '살림하는 여자'임을 공개했다.
김성령은 3일 자신의 SNS에 "#살림하는여자 요즘 나 살림해 청소하고 애들 밥 챙기고 이불 빨래까지 다 했어 허리에서 막 소리 나 #집순이"란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김성령 자택의 내부 모습이 담겨져 있다. 깔끔하면서도 화려한 자택의 모습은 마치 모델하우스를 보는 듯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 정도면 살림할 맛 나겠어요", "인테리어 넘 깔끔하고 예쁘네요", "놀러가고 싶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김성령은 1996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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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성령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