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 절친 소유진 꽃선물에 감동 "진짜 그냥은 없다..마음 고마워"[★SHOT!]

배우 박솔미가 절친한 소유진의 선물에 감동받은 마음을 전했다.

박솔미는 3일 자신의 SNS에 꽃병에 꽂혀 있는 꽃을 담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박솔미는 “그냥은 말 그대로의 그냥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지나가다 그냥 생각나서 오늘은 그냥 보고 싶어서 그냥 사는 김에. 그냥 진짜 그냥은 없다. 마음이다. 고마워”라는 글을 덧붙였다.

박솔미가 공개한 사진은 소유진이 선물한 꽃으로, 게시물에 소유진의 아이디가 함께 태그돼 있다. 박솔미는 앞서 소유진이 직접 구운 빵을 선물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배우의 우정이 눈길을 끈다. /seon@osen.co.kr

[사진]박솔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