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 딸들 위해 직접 만든 고무줄치마+턱받이 공개 '금손 엄마'[★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5.04 07: 47

배우 이윤미가 딸들을 위해 직접 만든 고무줄 치마와 턱받이를 공개했다.
이윤미는 4일 자신의 SNS에 "어제밤에 애들자는동안 바느질 뭘만들었는지 궁금하시죠?"라며 둘째 딸 라엘을 위한 고무줄치마와 막내 엘리를 위한 턱받이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윤미는 "사이즈가 6세인 여자아이가 있으신분께 보내드리고싶다"라며 자신이 만든 옷을 네티즌에게 선물하기도 해 훈훈함을 안겼다.

더불어 이윤미는 "제 실력이 아직은 고무줄 치마로도 벅차요^^"라며 실력을 좀 더 키우겠다고도 다짐했다.
앞서 이윤미는 첫째 딸 아라를 위해 몇 년동안 창고로 쓰던 베란다를 작업실로 만들어준 모습을 공개하며 '금손 엄마'임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이윤미는2006년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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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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