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하정이 딸 유담 양의 돌맞이 가족사진을 촬영했다.
이하정은 4일 자신의 SNS에 "다음달이면 돌이 되는 유담이. 어제 돌사진 촬영하러 다녀왔어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너무 고마운거 있죠? 어느새 이렇게 자랐나 싶어요. 모든 부모의 마음은 다 똑같을거라 생각돼요"라고 흐뭇한 마음을 드러내며 "오늘도 쉬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가족들과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정준호, 이하정 부부와 아들 시욱 군, 딸 유담 양이 블랙 커플룩을 차려입고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돌맞이를 하는 유담의 귀여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하정은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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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하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