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이보미, 탁 트인 신혼집 거실서 알콩달콩..골프공 쌓는 비주얼 부부[★SHOT!]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05.04 23: 09

 배우 이완과 골프선수 이보미 부부가 화기애애한 일상을 공개했다.
3일 이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도전 해주세요. 저는 공 두개도 힘드네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완, 이보미 부부가 골프공 쌓기 도전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골프공 3개 이상을 쌓은 영상을 SNS에 찍어 게재하면 주니어 선수들을 위해 골프공이 지원되는 이벤트다.

영상 속 이완과 이보미는 조심스럽게 골프공 쌓기를 시도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알콩달콩한 신혼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한편 골프로 인연을 맺은 이완과 이보미는 2년 열애 후 지난 해 12월 28일 결혼식을 올렸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이보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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