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3년 연속 치킨 광고모델 계약..트로트황제의 위엄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05.04 23: 43

 트로트가수 태진아가 3년 연속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모델로 활약한다.
4일 한 치킨 브랜드는 "지난해에 이어 3년연속 태진아를 전속 모델로 선정,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돌 마케팅도 좋지만,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기업 이미지에 부합하는 모델을 채용해 건강하고 맛있는 이미지를 어필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업체 관계자는 “지난 2년동안 인기 트로트 가수인 태진아를 광고 모델로 발탁 후 안심 먹거리, 신뢰가 가는 프랜차이즈라는 브랜드 이미지로 빠르게 자리잡게 되었다. 대중적으로 온화하고 친근함을 전달하는 태진아와의 모델 계약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태진아는 치킨 브랜드 외에도 아들 이루와 속옷 브랜드 광고모델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ENG 홍보대사와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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