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아나, 코로나19 봉사활동 근황..전현무도 '좋아요'[★SHOT!]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05.05 00: 13

이혜성 KBS 아나운서가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봉사활동 근황을 공개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은 지난 3월 연차수당 부당 수령 논란에 휩싸인 후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한 것이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정말 다행히 상황이 많이 좋아지고 있지만 아직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다고 한다"며 "직접 경험해보니 의료진 분들 뿐만 아니라 각자 위치에서 헌신과 봉사를 아끼지 않는 많은 분들이 계셨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혜성 아나운서는 "이 분들 덕분에 점점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는 우리도 함께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힘을 보탰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공개 연인인 전현무도 '좋아요'를 누르며 굳건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혜성 아나운서는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현재 KBS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 11월부터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이혜성 아나운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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