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준일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싸우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양준일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0년간 기다렸던 아가씨 덕분에 이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존경’을 뜻하는 수화를 하고 있는 양준일의 모습이 담겼다. 양준일은 “코로나19와 싸우는 의료진 여러분에게 마음 깊은 곳에서 존경과 감사를 전합니다”라고 말했다.
특히 양준일은 의료진의 희생에 대해 “의료진들은 자신들의 삶 등을 포기하며 희생했다. 고맙다는 말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며 “그대들은 우리의 영웅”이라고 거듭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양준일은 현재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