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우, 생후 40일 첫딸 안고 "손목 아그작 멘탈 바사삭" 고충토로 [Oh!마이 Baby]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05.05 11: 18

한지우가 육아의 어려운 점을 언급했다.
연기자 한지우는 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목 아그작 멘탈 바사삭 귀여워서 봐준다. #생후40일 #한달아기 #공주님 #딸맘스타그램 #육아일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지우가 최근 태어난 첫 딸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지우는 육아의 힘든 점을 토로하면서도, 딸을 안은 얼굴에는 미소가 번졌다. 또한, 한지우와 가족들이 딸의 이름을 부르자 방긋 웃는 모습이 러블리함을 발산했다.

앞서 한지우는 2017년 11월, 세 살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2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3월 31일 첫 딸을 출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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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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