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프릴이 ‘만찢’ 미모로 ‘더쇼’를 사로잡는다.
5일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서는 에이프릴이 출연한다.
에이프릴은 ‘더쇼’ 속 코너 행복한 덕후를 위한 라이브 ‘행덕라이브’에서 매력을 대방출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팬들 사이에서 킬링 파트라 불리는 “오늘부터 넌 내 꿈만 꿔~” 주문에 걸려 꿈 속으로 들어간 ‘Dreams’ 콘셉트를 선보인다. 다양한 꿈속에서 펼쳐진 특별한 사인회는 그 어디에서도 보여준 적 없던 에이프릴의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보는 이들을 심쿵 시킬 예정이다.
팀 내 언니 팬들을 가장 많이 보유한 진솔은 용감한 용사로 변신해 주변에 입덕을 요구하며 제작진 여럿을 입덕 시켰다는 후문이다. 또, 만화를 찢고 나온 범접불가 비주얼 나은도 여주인공으로 완벽 변신해 상큼한 CF를 선보이며 역대급 짤을 탄생시킨다.
이어, 신곡 ‘살짝 설렜어 (Nonstop)’로 음원 차트를 휩쓸며 대세 아이돌 대열에 합류한 오마이걸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특별한 VCR을 예고했다. 통통 튀는 매력으로 부모님께 사랑을 듬뿍 받을 수 있는 신박한 효도템을 추천한다. 과연 오마이걸이 추천하는 효도템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스테이지 ‘어른이 날 라이브’에서는 H&D(한결, 도현)와 A.C.E(에이스)가 어른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실 무대와 함께 시원한 퍼포먼스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MTV Asia 채널을 통해 총 18개국에 동시 생방송 되는 ‘더쇼’는 2Z, A.C.E(에이스), D.COY, FANATICS, H&D(한결, 도현), NOIR(느와르), TOO, 공원소녀, 김호중, 에이프릴, 오마이걸, 칸토가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