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걸그룹 오마이걸이 아이유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오마이걸이 출연했다.
오마이걸은 아이유의 ‘돌핀’ 응원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앞서 아이유는 자신의 SNS에 오마이걸의 ‘돌핀’ 스트리밍을 캡쳐한 사진을 올렸다. 레드벨벳 슬기, AOA 설현과 지민도 오마이걸을 응원했고, 이달의 소녀 멤버들도 오마이걸을 롤모델로 꼽았다.
오마이걸 효정은 “아이유 선배님과 같은 샵을 다니는데, 종종 볼 때마다 애정있는 말씀을 해주신다. ‘돌핀’ 응원 감사하고, 영광스럽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오마이걸은 지난달 27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논스톱’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살짝 설렜어’로 활동을 시작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