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가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제국의 아이들 활동 포부를 밝혔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는 광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광희의 '최파타' 출연은 2011년 제국의 아이들로 왕성하게 활동할 당시 이후 9년 만이었다. 광희는 당시에 대해 "그때 제국의 아이들 중 제가 혼자 나왔을 때였다. 그때가 제일 핫했다"고 회상했다.
이에 최화정은 "그럼 제국의 아이들은 아예 끝난 거냐"고 물었다. 광희는 "아니다"라고 말해 제국의 아이들 재결합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광희는 "제국의 아이들 멤버 중에 군대 간 친구들도 있다. 그 친구들이 다 나오면"이라고 말해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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