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NCT DREAM "런쥔·해찬·재민, 평소 애교 배틀 벌여..지성은 신흥 강자"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5.05 14: 38

그룹 NCT DREAM이 의외의 취미를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NCT DREAM(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NCT DREAM에게 평소 여가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 물었다. 이에 지성은 "저희는 유치하게 노는 것 같다. 게임도 하긴 하지만 애교 배틀도 한다"고 답했다. 

그러자 천러는 "하는 사람이 있고 안 하는 사람이 있다"며 "무조건 애교를 하는 사람이 있다. 런쥔, 해찬, 재민 셋이서 엄청 한다"고 밝혔다. 이에 해찬은 "신흥 강자가 있다. 지성이다"라고 덧붙였다. 
급기야 NCT DREAM의 애교 배틀이 펼쳐졌다. 지성, 재민, 해찬, 런쥔 순으로 이어진 애교 배틀은 런쥔이 끝내 입을 떼지 못해 끝났다. 승자는 해찬으로 결정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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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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