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이 도자기 피부를 자랑했다.
서인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피부랑 두피가 예민해지고 얼굴에 알러지나고 미치게따 #관리를 더 신경써야 할때 #홈케어 열심히 #화장품도 아무거나 못바름 ㅠㅠ#비싼건 더 안맞음 #싸고 순한 제품을 또 찾아봐야지”라는 글을 남겼다.
하지만 그의 투정이 무색할 정도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서인영은 선글라스를 끼고서 우윳빛깔 피부를 뽐내고 있다. 근접 셀카 역시 무결점이다. 서인영은 청순하면서 도도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서인영은 걸그룹 쥬얼리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2015년 1월 해체 이후에는 솔로 가수로도 승승장구했다. 특히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으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2017년에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로 큰 사랑을 받았던 크라운제이와 함께 JTBC '님과 함께2'로 가상 재혼해 화제를 모았다. 그런데 2개월 만에 갑작스럽게 하차했고 이후 욕설 논란, 갑질 의혹에 휩싸였다.
1년 7개월 자숙의 시간을 보낸 서인영은 지난 2018년 11월 신곡을 들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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