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 군과 맞이하는 첫 번째 어린이날을 만끽했다.
서수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어린이날”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생애 첫 어린이날을 맞이해 카페를 방문했다. 거울을 바라보는 담호 군은 자신의 모습이 신기한 듯 동그랗게 눈을 뜨고 있어 귀여움을 유발한다. 서수연은 여전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은 지난해 2월 결혼해 그해 9월 득남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