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나 당당하게 걷기"…이 아이는 커서 '아이유'가 됩니다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5.05 18: 22

가수 아이유가 자신의 어린 시절을 공개하며 어린이날을 장식했다.
아이유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디서나 당당하게 걷기”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아이유가 올린 사진은 다름아닌 어린 시절의 ‘꼬마 아이유’다. 돌담길이 고즈넉한 길을 걷고 있는 아이유는 분홍색 리본으로 머리를 질끈 묶고, 노란 패딩을 입었다. 위풍당당하게 걷는 모습이 ‘꼬마’지만 당차다.

가수 아이유가 자신의 어린 시절을 공개했다. 아이유 인스타그램, OSEN DB

아이유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지난 4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아이유가 기부한 금액은 저소득층 가정과 조손가정 아이들의 학습비와 생활비로 사용될 예정으로, 아이유가 지금까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한 금액만 총 8억 2000만 원에 달한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방탄소년단 슈가와 협업한 신곡 ‘에잇’을 공개한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