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송은이가 '둘째이모 김다비'를 응원했다.
송은이는 5일 개인 SNS에 "#둘째이모김다비 #주라주라 이모님! 저는 이 노래가 왜 좋은지 모르겠는데...(멜로디는 좋은데.. 가사가...영..)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3일만에 100만이 넘었네요. 이휴... 아무튼 축하드립니다. -대표조카로 부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트로트 신인 가수 둘째이모 김다비가 발표한 '주라주라' 공식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100만 건을 돌파한 모습이 담겼다.
이에 둘째이모 김다비가 코미디언 김신영의 SNS를 통해 "우리 대표조카만 불편하다네 대표조카 항시 감사함은 가슴에 품고살게. 대사랑받아라"라고 답글을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둘째이모 김다비는 지는 1일 신곡 '주라주라'를 발표했다. '주라주라'는 김신영이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미디어랩 시소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회사 대표 송은이에게 직원으로서 바라는 점을 담은 내용을 그린다.
특히 회사원 리스너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김다비는 2일 방송된 MBC 음악 프로그램 '음악중심'에서 데뷔 무대를 치르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 monami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