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신곡 ‘에잇’ 공개 하루를 앞두고 기대를 높였다.
아이유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이 시간에는 듣고 있겠군”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아이유가 턱을 괴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젖은 머리, 강렬한 눈빛 등 그동안의 아이유와 다른 모습이라는 점에서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아이유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유는 “내일 이 시간에는 듣고 있겠군”이라며 공개를 하루 앞둔 신곡 ‘에잇’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아이유는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신곡 ‘에잇’을 공개한다. ‘에잇’은 아날로그 감성과 트렌디한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으로, 방탄소년단 슈가와 협업해 기대를 높인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