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느라 고생이 많다”…진태현♥박시은, 대학생 딸과 첫 어린이날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5.05 20: 31

배우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딸의 공부를 응원했따.
진태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이날 기념”이라는 그로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카페에서 책을 보고 있는 진태현-박시은의 딸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딸은 블랙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청순하고 단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진태현 인스타그램

진태현은 “우리 카페에서 엄마가 찍어준 사진을 올리는 아빠”라며 “공부하느라 고생이 많다. 탕수육 먹으러 가자”고 말했다.
이어 진태현은 “생애 첫 자식. 그동안 한 번도 챙길 수 없었던 처음이자 마지막 어린이날”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애정을 전했다.
한편, 진태현-박시은은 2015년 결혼했다. 지난해에는 신혼여행으로 제주도 보육원에서 만난 대학생 딸을 입양해 화제를 모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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