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가 어린이날이 자신의 생일이라면서 수준급 그림실력을 선보였다.
5일인 오늘 최강희가 개인 SNS를 통해서 "생일날 감사하고싶어서 그려본 그림"이라면서 "태어난게 복이네요
나는 복덩어리예요. 엄마.하나님.그리고 모두 감사해요"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최강희는 이어 "#5월5일#어린이날#나의생일#굿캐스팅하는날#4부재밌고#5부6부더재밌대요#참말#"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면서 현재 출연 중인 SBS 드라마 '굿캐스팅' 본방사수도 독력했다. 특히나 직접 그린 케이크 그림이 눈길을 끌었으며 수준급 실력을 선보여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최강희는 현재 SBS 월화 드라마 '굿 캐스팅'에서 이상엽, 김지영, 유인영 등과 함께 열연 중이다. 이 드라마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9시 40분 SBS를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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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강희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