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로드’ (여자)아이들 멤버들이 서로에게 탐나는 매력을 꼽았다.
5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공개된 ‘스타로드’ (여자)아이들 편에서는 멤버들이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시간이 그려졌다.
수진은 질문지에서 ‘멤버들의 능력, 매력 중 탐나는 부분은?’에 답했다. 수진은 “슈화의 능청스러운 부분이 탐난다. 이렇게 당당하기가 힘들다”고 말했다.
소연은 “가끔 탐나는 게 있다. 나는 못하는 부분이다. ‘인싸’ 우기다”라며 “같이 방송을 하면 나는 그 분들과 모르는 사이인데 우기는 베스트 프렌드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우기는 “나는 사람 사귀는 게 좋다. 낯가림이 정말 없다”고 부끄러워했다. /elnino8919@osen.co.kr